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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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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진면 새마을회는 지난 9일 예전 창고에서 새롭게 지은 새마을창고로 물건을 정리해 이사했다.
이날 회원들은 농약병, 헌옷, 빈병, 영양제 등 각종 물건들을 옮기면서 주변에 철제봉이나 파레트 등을 깔끔하게 처리하고 기존 창고를 철거해 트랙터로 정지작업을 진행했다.
김현수 회장은 "새마을창고를 보면서 굉장히 만족스럽고 다시 한번 마음을 다 잡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조형철 벽진면장은 "앞으로도 우리 고장을 깨끗하고 상쾌하게 만드는데 꾸준한 노력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