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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문고 성주군지부(회장 김호경)는 지난달 22일 경북새마을회가 주최하고 새마을문고 경북도지부가 주관한 '제22회 글·그림문화 경진대회'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도민을 대상으로 문화공동체 운동을 전개해 문화수준을 향상하고 개인 및 가족단위로 참가하며 경쟁보다는 경연에 중점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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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각종 문화행사 및 부대행사에 동참해 도민화합에 기여하고 생명운동에 대한 이해와 동참으로 친환경적인 행사를 추구했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날 고령군 대가야문화누리야외공연장에서 도내 23개 시·군 약 1천500여명이 참석해 식전공연에 이어 의식행사 및 백일장, 사생대회, 오행시 등 작품활동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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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 발표되는 오행시 부문에선 성주초 김현서와 용암초 김민주 학생이 우수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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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경 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불구하고 경진대회 참석을 위해 애써준 각 읍·면의 새마을문고 지도자와 학생 및 부모님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작년 글·그림 경진대회에서 성주군이 우수한 성과를 거둔 만큼 올해도 좋은 결실을 맺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