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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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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지역자활센터는 지난 14일 간담회를 열고 자활사업 활성화 및 자활의 새로운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이번 간담회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소통이 원활하지 못했던 점을 감안해 자활사업을 더욱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구체적으로 의논했다.
간담회를 통해 자활센터의 전반적인 운영방안과 8개 사업단에 대한 소개 및 추진방향, 초기 상담시 조건부 수급자로의 진입여부, 자활참여자 발굴을 위한 방안 등을 논의했다.
권우성 센터장은 “근로능력을 갖춘 저소득층이 자활 및 자립할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육성할 것”이라며 “센터가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성주지역자활센터는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노인맞춤돌봄지원사업, 장애인활동지원사업, 가사간병방문지원사업의 돌봄사회서비스와 독거노인 및 장애인에 대한 응급안전안심서비스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