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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 중 홍준명(사진) 성주군협의회장이 대통령상의 영광을 안았다.
홍 회장은 2009년 대가면 바르게살기운동 위원을 시작으로 2018년부터 성주군협의회장을 맡았으며 그동안 코로나19 극복 운동, 헌혈 캠페인, 가족사랑 글짓기 공모전,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 지역축제 및 행사시 자원봉사활동 등을 전개하며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을 보였다.
또한 2019년부터 작년까지 관내 60개 사회단체를 대표하는 성주군사회단체협의회장과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 범군민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아 유치 확정을 이끌어낸 바 있다.
앞서 지난달 21일 열린 경북도민의 날 행사에서 도민상을 수상한 데 이어 겹경사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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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을 통해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 건설에 이바지할 수 있어 감사할 따름이며 앞으로도 솔선수범하는 삶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