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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건사고

초전면 50代남 숨진 채 발견

김지인 기자 입력 2022.11.21 09:12 수정 2022.11.22 09:12

지난 20일 낮 초전면의 한 빌라에서 50대 남성 A씨가 홀로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반찬을 전해주려던 친형에 의해 발견됐다.

이웃의 진술에 따르면 며칠 전 A씨 자택 문앞에 음식을 걸어뒀지만 계속 그대로인데다 우편물도 가득 쌓여 있었다고 전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가 사망한 지 최소 일주일가량 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주변인 진술 및 과학수사대 조사를 토대로 사건경위를 알아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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