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성주신문 |
|
본지 독자자문위원이자 주재기자단인 성신회 정기총회가 지난 10일 성주읍내 A식당에서 열렸다.
이날 최성고 대표와 성신회 도갑수 회장 및 회원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지 활성화 방향에 대한 상호 의견을 나눴다.
특히, 2023년 신임회장단 구성에 대한 논의와 함께 신입회원 영입과 관련해 회원들의 관심을 촉구하는 한편 각 읍면 주재기자로서의 책임과 역할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지며 의미를 더했다.
도갑수 회장은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재유행되는 조짐이 보여서 걱정스럽다”며 회원들의 각별한 건강관리를 당부했다. 아울러 “어려운 시기일수록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는 기사가 늘어나길 바라고, 읍면 곳곳의 소식을 공유하기 위해 주재기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최성고 대표는 “여러분의 성원으로 지난 2일 창간 28주년 기념식과 자랑스러운 성주인상 시상식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오랜 시간 함께해주신 성신회 덕분에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잘 극복해 낼 수 있었다. 앞으로도 본지에 대한 사랑과 응원을 이어가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