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신문 |
10일에는 성주 백세각과 심산 김창숙 생가, 심산 기념관, 구미 허위선생기념관, 칠곡 장진홍 의사 기념비를 탐방하며 나라 사랑의 마음을 기르고 22일에는 안동 임청각과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을 탐방했다.
이조영(6년) 학생은 “조상의 독립운동 발자취를 따라가며, 우리가 누리고 있는 대한민국의 모습이 수많은 독립운동가의 노력으로 이뤄졌음에 감사하다”고 했다.
강의선 교장은 “독립운동 역사교육에서 벗어나 직접 조사하고 방문해 전문가의 설명으로 살아있는 교육이 이뤄진 것 같다”며 “교육활동이 경북 독립운동의 정신과 독립운동가의 기상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