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오후 4시 20분경 선남면의 60대 남성 1명이 무선비행기를 조종하던 중 프로펠러에 머리를 맞았다.
남성은 왼쪽 뒷머리 8cm가량의 두피가 결손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