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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1일 참여학생 1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소방서와 연계해 유사시 실제 대피훈련을 진행하고 소화기 사용법 등을 안내했다.
학생들은 화재발생의 위험성과 심각성을 인지하고 심폐소생술을 실습하며 골든타임 동안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사명감을 가졌다.
아카데미 관계자는 “불의의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각종 안전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054-930-6897~8)는 관내 거주하는 초4~6학년이 참여할 수 있으며 1개반 30명의 정원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