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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전농협 하나로마트는 개점 14주년을 맞아 지난 8일부터 22일까지 15일간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3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물티슈, 쌀, 고급 장바구니, 반찬용기세트, 김장 김치통 등의 생필품을 구매금액에 따라 차등 지급했다.
아울러 행사기간 중 최대 구매고객인 새불고기식당을 운영 중인 성차병씨에게 제주도여행권을 특별상으로 지급했다.
송준국 조합장은 “이번 행사는 그동안 농협에 무한한 사랑을 보내준 조합원 및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마련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만족하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