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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읍교회 김종화 목사 및 교인들은 지난 21일 별고을장학회를 찾아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성주읍교회는 1901년 지역에 최초로 세워진 교회이자 대표 종교시설로 250여명의 신도를 자랑하고 있다.
2019년 400만원을 시작으로 지난해 200만원 등 총 800만원을 장학회에 기탁했으며 또한 각종 봉사 및 기부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종화 목사는 “소정의 금액이지만 지역교육 발전을 위해 아낌없이 사용하길 바란다”며 “꿈나무들의 밝은 미래를 늘 응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