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신문 |
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지난 24일 성주문예회관 3층에서 대상아동 및 학부모 등 200여명이 자리한 가운데 연합 발표회를 가졌다.
이날 성주지역아동센터의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태권도, 음악줄넘기 등의 체육공원과 오카리나, 바이올린, 핸드벨, 피아노, 우쿨렐레를 비롯한 악기연주가 이어져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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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합창과 아카펠라 공연 등 아이들이 1년간 갈고 닦은 실력을 맘껏 펼치며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나윤주 연합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아이들이 많이 뛰어 놀 기회가 없어 아쉬웠는데 공연을 준비하며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예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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