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 살리는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이지선 기자 입력 2022.11.28 18:00 수정 2022.11.2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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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성주군보건소는 지난 23일 보건소 전직원을 대상으로 오전·오후 2회차로 출산양육지원센터 교육실에서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심폐소생술은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을 상승시키는 초기대응 방법으로 위급상황 발생시 신속하게 대처해 생명을 살릴 수 있도록 보건공무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강사는 성주소방서 전문강사로 이론교육과 실습을 병행해 응급상황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시키고자 마련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주변에서 심정지 환자가 발생했을시 현장에서 119구조대에 신고함과 동시에 골든타임에 심폐소생술을 실시함으로써 귀중한 생명을 살리는 안전지킴이가 될 것”이라며 “어떠한 응급상황에서도 전직원이 적극 대응할 수 있는 위기대응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이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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