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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경북지체장애인협의회 성주군지회, 울산 다녀와

김지인 기자 입력 2022.12.02 09:48 수정 2022.12.02 09:48

지난달 23일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성주군지회(이재근 지회장)는 울산시 자수정동굴 일원을 찾았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어려웠으나 회원들은 모처럼의 나들이에 한껏 들뜬 표정을 보였다.

이날 회원들은 동굴탐험을 통해 견문을 넓히고 정담을 나누며 친목을 다졌다.


이재근 지회장은 “3년 만에 떠나는 여행인 만큼 모두 사고 없이 다녀와서 다행이다”며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가 조금이나마 풀려 더욱 힘차게 생활하는 삶의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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