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일) 오전 9시 50여분쯤 성주군 용암면 소재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119소방대원이 출동해 진화에 나섰다.
불은 공장외벽 일부와 컨베이어벨트 등을 태우고 약 30분만에 꺼졌다.
성주소방서 현장대응단 측은 “공장 관계자 및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