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새벽 2시 50분경 성주군 가천면의 한식 목조건물에서 불이 나 소방서추산 11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소방대원에 의해 불은 1시간내외로 꺼졌으며, 전체 195㎡ 규모의 목조건물 1동 중 일부를 태운 것으로 전해졌다.
당국은 내부 과열로 인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찾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