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신문 |
성주군새마을부녀회는 지난달 28일에 이어 이달 2일 관운사 무료급식소에서 조리봉사를 진행했다.
양일 총 16명의 부녀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홀몸어르신 등 소외계층을 위한 음식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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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숙 새마을부녀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불구하고 매번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해주는 회원들에게 늘 고맙다"며 "앞으로도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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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성주군새마을부녀회는 지난달 김장김치 나눔활동을 주도적으로 전개한 바 있다.
아울러 앞서 지난 10월 열린 경북 탄소중립 퍼포먼스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하고 깨끗한 농촌환경을 유지하고자 환경정화 및 보호활동을 꾸준하게 실천하는 등 환경분야에서도 활발한 모습을 보이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