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전농협 주부대학, 떡국떡 150kg 나눔

김지인 기자 입력 2022.12.06 10:47 수정 2022.12.0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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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전농협(조합장 송준국) 및 주부대학 총동창회(회장 서순희)는 연말을 앞두고 지난 5일 성주군 관내 25개 영농회 및 경로당에 떡국떡 3kg 50상자(약 70만원 상당)를 전하며 온정을 베풀었다.

송준국 조합장은 “이번 나눔을 통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며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초전농협은 앞서 65세 이상 농업인 및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의료복지서비스 향상차원의 농업인 행복버스를 운영한 바 있으며 매년 조합원 자녀에게 장학금을 수여하는 등 복지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김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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