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사회/문화 사회종합

성주군귀농귀촌인 한마음 화합행사 및 연말총회

이지선 기자 입력 2022.12.09 16:59 수정 2022.12.09 16:59

ⓒ 성주신문
지난 6일 성주군귀농․귀촌연합회(회장 김경민)는 귀농귀촌 인구유입을 통해 지역사회 활력을 증대시키고 신규농업인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한 연말총회 및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

이날 귀농귀촌연합회원을 비롯한 군 관계자, 도․군의원, 각 읍면 농협조합장과 내빈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화합행사와 2부 연말총회가 진행됐다.

1부 화합행사는 이세윤 사무국장의 사회로 인사말 및 축사가 이어졌으며, 표창패 수여와 단체촬영 시간을 가졌다.

표창패는 김기영 사무차장, 이경근․이신록 부회장, 김관영 상임이사, 박준서 이사에게 수여됐으며 공로패는 이태일․정경 농촌지도자와 조성철 수륜지회 총무, 이정민 선남지회 회장에게 전달했다.

이후 한마음 화합공연으로 월항면색소폰동호회의 연주가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2부 연말총회에선 올해 사업평가 및 2023년 사업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회원간 결속을 다졌다.

ⓒ 성주신문
김경민 회장(사진)은 “지금처럼 우리 회원들과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농업 및 사회발전에 앞장설 것”이라며 “인구감소가 심각한 농촌지역에서 귀농귀촌인 유입이 하나의 해결책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착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성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