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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협치포럼과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주최하는 도시재생협치포럼 총회에서 성주군이 지원체계 및 거버넌스 부문의 우수 지자체로 낙점됐다.
이번 도시재생협치포럼 총회는 도시개발과 정비사업 정책과 농어촌 및 인구감소 정책을 융합해 균형성장 도시재생4.0 정책을 실시고자 마련됐다.
특히 성주군은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도시재생사업 추진과 더불어 지원체계 및 거버넌스를 통한 지역공동체·사회적 경제 활성화의 성과를 인정받으며 성주군청 도시계획과 백경영 주무관과 성주군 도시재생(2단계) 현장지원센터 손성호 센터장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도시계획과 관계자는 “마을관리협동조합과 중간지원조직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계부서가 함께 이뤄낸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균형 발전을 통해 지역이 활력이 넘치는 곳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