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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남초 31회 동기회는 지난 10일 성주군 선남면 관화리 모처에서 칠순잔치를 갖고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동기회원 및 가족 등 50여명이 자리한 가운데 케이크 절단식에 이어 준비한 음식을 나누며 친목을 다졌다.
이원석 동기회장은 “동기회 활동에 늘 관심 갖고 적극 참여하는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변함없는 우정을 바탕으로 소중한 인연 이어나가자”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선남초 31회 동기회는 모교 후배를 위해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교육발전에 힘을 보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