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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건사고

성주군 금수면 돈사 불에 타 돼지 250마리 폐사

김지인 기자 입력 2022.12.12 14:10 수정 2022.12.12 14:10

오늘(12일) 새벽 1시 40분경 성주군 금수면의 한 돈사 내부에서 불이 나 돼지 250여마리가 폐사했다.

불은 철골조 돈사 1동을 완전히 태우는 등 4천58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 30여분만에 꺼졌다.

소방서 현장대응단은 돈사 내부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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