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11일) 낮 2시쯤 성주군 가천면의 40대 남성 1명이 벌목작업을 하던 중 떨어지는 나뭇가지에 오른쪽 어깨를 맞았다.
남성은 극심한 어깨통증과 두통을 호소해 대구 삼일병원으로 급히 이송됐다.
119구급대원은 벌목작업 중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사고로 추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