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산림·소방당국은 헬기 2대와 진화장비 10대, 인력 약 70명을 동원해 한 시간 뒤인 오후 1시께 진화를 완료했다.
당시 산림청은 출동인력을 토대로 뒷불을 감시하는 한편 "최근 산림내 낙엽이 바짝 말라 산불 발생 우려가 매우 높으므로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