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초총동창회는 지난 10일 성주SJ컨벤션웨딩에서 2022년 대성초총동창회 회장 이·취임식 및 송년의 밤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회장단을 비롯해 150여명의 회원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1부에서는 결산보고와 향후 활동방향을 취합했고 2부는 회장 이·취임식을 비롯해 본격적인 송년의 밤이 시작돼 흥을 돋웠다.
　

또한 고향발전을 위해 대가면에 30만원을, 재구대가면향우회에도 30만원 기탁했으며 동문들의 진갑·환갑연을 축하했다.

　

이은동 이임회장은 "대성이라는 이름으로 뭉친 동문들을 건강한 모습으로 볼 수 있어 반갑고, 코로나19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지 못해 아쉬웠는데 오늘 마음을 나누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규삼(사진) 신임회장은 "막중한 자리이나 훌륭한 선·후배를 귀감 삼아 동문발전에 회장단이 앞장서며 대성이라는 이름이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