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성주신문 |
|
지난 9일 갑오동우회는 임원 및 회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더 갤럭시 빌딩에서 회장 이·취임식 및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
이상익 사무국장의 사회로 시작된 행사에는 개회사 및 축사가 진행됐으며 석식 후 친목도모를 위한 행운권 추첨과 장기자랑 시간으로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이수근 이임회장은 "오랜만에 개최되는 행사에 우리 말띠들이 한 자리에 모여 친목을 다질 수 있어 행복한 연말이 될 거 같다"며 "올해 열심히 살아냈으니 내년에도 특유의 성실함으로 친목을 유지하며 잘 지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
|
|
ⓒ 성주신문 |
|
취임한 김영화(사진) 신임회장은 "갑자기 추워진 겨울날씨에도 갑오동우회 친목 자리를 빛내주기 위해 귀한 발걸음하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내년 2023년에도 갑오동우회 사업과 행사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드리며 올 한해 막바지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마무리 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