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12일) 오후 8시 6분쯤 중부내륙고속도로(서울방향) 성주군 초전면 부근에서 7.5톤 화물차량과 25톤 트레일러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50대 남성 1명이 차량내부에 갇혔다가 구조됐으며 오른쪽 발목통증을 호소해 대구 나사렛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당국은 운전 부주의로 인한 사고로 추정하고 블랙박스, 인근CCTV 등을 종합해 정확한 사고경위를 파악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