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신문 |
성주기독교연합회 소속 목사 및 신도, 군 관계자 등 200여명은 지난 10일 성주읍 LG사거리 성산회전교차로에서 성탄트리 점등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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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성탄트리는 기존 성주새마을공원에서 성주의 관문인 성산회전교차로에 이전·설치된 가운데 따뜻한 성탄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더욱 웅장하고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빛이 빛나는 대형트리로 제작돼 지나가는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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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한경희 목사의 사회를 바탕으로 성주기독교연합회 윤찬열(계정교회 목사) 회장의 설교와 성주제일교회 찬양대의 찬양, 최수환 목사의 축도 등 기념예배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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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성주기독교연합회는 지역교육 발전 및 인재육성을 위한 별고을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성주기독교연합회 윤찬열 회장은 "트리의 불빛이 사회의 어두운 곳을 밝히는 희망의 불빛이 되길 바라며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전달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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