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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랑품은 청정마을사업은 낙동강과 지방하천의 수질 및 수생태계 개선을 위해 주민과 행정, 민간단체가 협력해 마을도랑을 살리고 환경보전으로 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킨다.
지난 8월부터 12월까지 성주군과 신파리 마을주민, (사)경북자연사랑연합회가 협업해 마을벽화 그리기, 꽃길조성, 주민의식 교육, 도랑준설, EM배양 등을 적극 추진했다.
이병환 군수는 “도랑품은 청정마을 사업은 옛 도랑의 수질과 수생태계를 회복하고 마을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사업으로 주민 호응이 높은만큼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