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창길 성주문화원장(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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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경북도청에서 열린 ‘제6회 경북 문화원의 날 기념식’ 중 이창길 성주문화원장이 문화원 발전 유공부문에서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경북도내 23개 시·군의 문화원 관계자 등 2천여명이 자리한 가운데 4차 산업시대 문화와 예술의 중추적인 역할을 확인했다.
앞서 이창길 원장은 성주생명문화축제 추진위원장을 맡은 바 있으며 성주읍 승격 40주년 기념 문화행사, 한계 이승희 선생 다큐멘터리 제작, 성주향토작가초대전, 학술발표회 문집 간행 등에 참여하며 지역문화 창달 및 문화원 발전에 앞장섰다.
이창길 원장은 “소중한 향토문화를 보존하고 전승 및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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