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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시상식은 올 한해 최고의 성과를 보인 조직과 개인을 발굴함으로써 성주조공에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상금을 수여했다.
성주조공은 2006년에 설립돼 참외 유통산업을 이끌어가고 있으며, 2021년엔 공판장 설립 이래 최초 600억원 이상의 사업실적을 올린 바 있다.
올해는 공판사업 675억원, 직판사업은 799억원 등 총 사업실적 1천474억원으로 성주군 참외 조수익 26%를 담당하며 지역연합판매사업을 주도해 매년 괄목한만한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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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여 “앞으로 새로운 흐름에 발맞춰 IT기술을 접목해 참외 생산량 예측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효율적인 마케팅을 적용해 농가소득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