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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건사고

80세 독거노인, 성주군 수륜면 자택서 숨진 채 발견

김지인 기자 입력 2022.12.19 09:50 수정 2022.12.19 09:50

지난 18일 오전 9시 40분경 성주군 수륜면의 80세 여성 A씨가 자택 안방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앞서 홀로 계신 어머니와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가족의 신고에 따라 구조·구급대원이 즉시 현장에 출동해 문을 개방했으나 A씨는 이미 사후경직 상태로 경찰에 인계됐다.

한편 A씨는 성주효요양병원 장례식장으로 옮겨졌으며 경찰당국은 현장조사를 바탕으로 정확한 사망원인을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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