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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원 사무국장과 아나운서의 공동사회로 시작된 행사에는 내·외빈, 동기회장단 및 회원 가족 2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JCI 신조·미션 제창과 비전, 한국JC강령 낭독 및 이임사와 정희용 국회의원, 강만수 도의원의 축사가 이어졌다.
또한 특별표창과 대외표창, 회원연차표창이 수여됐으며, 2부에선 본격적인 2023회장단 취임식과 재직기념패 전달, 전역식을 진행했다.
오상도 이임회장은 “코로나19라는 힘든시기에도 물심양면으로 단체 활성화에 최선을 다해준 회장단과 선·후배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신임회장단의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앞으로도 성주JC는 물론 지역발전을 위해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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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성주JC는 김정현 신임회장을 중심으로 김태균 상임부회장, 허동호 내무부회장, 유영진 외무부회장, 구승민·석우영 감사, 이은표 사무국장, 이기욱 사무차장 등이 다음 회기를 이끌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