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오전 9시경 성주군 수륜면의 한 공사장에 있던 굴삭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2019년식 굴삭기 1대를 완전히 태웠으며 소방서 추산 약 3천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시동모터 과열로 인한 화재로 추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