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신문 |
성주중가천분교장은 지난 16일 동절기 학생 복지물품을 구입해 전교생에게 배부했다.
학생들은 기모바지와 맨투맨 티셔츠 각 1벌과 운동화·실내화, 방한복을 받았다.
한 학생은 “요즘 인기있는 디자인과 색깔을 직접 골라서 마음에 쏙 든다”며 “이러한 기회를 마련해준 선생님들과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권정인 교장은 “학생들과 학부모, 교사가 협의하는 과정을 통해 감사함을 배우고 또 편리한 복장으로 학습에 집중하며 행복한 학교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