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22일) 오전 10시 10분쯤 성주군 금수면의 80대 여성 A씨가 눈길에 넘어지면서 손목뼈가 부러졌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검사결과 다친 손목이 변형돼 수술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