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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평가는 1년간 정신질환자 관리, 정신건강사업, 자살예방사업 등 3개 영역, 4개 항목에 대한 종합평가의 결과로 군은 정신질환자 관리, 생애주기별 정신건강증진, 자살예방 환경조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성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2017년 5월 개소 이후 군민 정신 건강증진을 위해 생애주기별 맞춤형 정신건강 서비스를 지원했을 뿐만 아니라 중증정신질환자 관리 및 자살예방 환경조성을 통한 안전한 사회구현에 노력했다.

성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군민 정신건강을 위협하는 요인이 많지만 내년에도 적극적이고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이 건강한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