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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면은 지난 22일 법전1리에서 주민과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회관 신축 기념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은 이병환 군수를 비롯해 강만수 도의원, 구교강 군의원, 마을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대표 인사, 감사패 수여, 경과보고, 축사,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신축된 법전1리 마을회관은 총 사업비 1억 5천만원으로 대지면적 281㎡, 건축면적 85.8㎡ 규모로 건립됐다.
박일경 이장은 “마을의 오랜 숙원사업인 회관 건립에 도움을 준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장으로서 주민 편의와 명품 마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병환 군수는 “마을회관 신축을 축하드리며, 쾌적한 공간에서 주민들이 소통하고 화합해 행복한 마을로 발전하는 법전1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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