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성주군협의회(회장 김종보)와 성주군
제2의 건국범국민추진위원회(위원장 도길환)는 지난 8일 성주군청 대회의실에서 평통위원과 제2의 건국위원 등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족화합을 위한 군민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특강에는 성주 출신인 경북대 사범대학 윤리교육과 교수인 배한동 박사(54, 정치학 박사)를 초빙, 남북정상회담과 6.15선언 이후 변화된 남북관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민족대화합에 대한 특강을 실시했다.
김건영 성주군수는 이날 인사말에서 튼튼한 안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군정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