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 재 환 전 성주군 부군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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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 過而不改(과이불개) - 서체 : 행초서(35x117cm) - 해설 : 잘못을 하고도 고치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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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신문이 선정한 올해의 사자성어는 과이불개(過而不改)가 뽑혔다. "잘못을 하고도 고치지 않는다."는 뜻으로 전국대학교수 설문조사에서 압도적인 1위에 올랐다. 전국 대학교수 935명 중 476명이 선택해 50.9%를 차지했다.
과이불개는 박현모 여주대학 교수, 세종리더십 연구소 소장이 추천했다. 국민은 코로나19 경제난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데 아집에 사로잡혀 극단적 정쟁과 대결을 일삼는 여의도 정치를 겨냥한 네 글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