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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행정

보건복지부 지역복지평가 성주군 ‘대상’

이지선 기자 입력 2022.12.28 17:35 수정 2022.12.28 17:35

ⓒ 성주신문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전국 지자체 대상의 ‘2022년 지역복지사업 평가’ 민관협력 및 자원연계 부문에서 성주군이 대상(인센티브 4천만원)을 수상했다.

군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민관협력의 컨트롤타워로써 적극 운영하고 있으며 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군비 예산확보, 자체모금사업으로 복지자원 총량을 증대했다.

또한 민관지역복지 네트워크 구축 추진단,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별지기 운영 활성화로 촘촘한 인적안전망을 구축한 부분에서 선제적 복지사각지대 발굴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성주복지아카데미,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날, 카카오톡 채널 성주군희망드림 운영 등을 통해 주민력을 강화하며 지역복지 의식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성주군 특성에 맞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인 참한별 온(溫)동네 스무바퀴 사업과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복지 공동체 구축을 위한 이웃사촌복지센터 운영 등의 차별화된 성주 지역보호체계 구축 노력이 인정 받아 대상을 차지했다.

한편 2022년 성주군은 2021~2022년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발굴·지원 우수지자체 보건복지부 장관상, 2022년 기초생활보장분야 우수지자체 보건복지부장관상(포상금 8백만원), 22년 한국자활복지개발원 자활사업 활성화 인프라 구축사업 공모선정으로 사업비 5억원을 확보하는 등 복지 분야에서 앞서가는 자자체의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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