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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평가는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스마트 농업기술 확산 및 현장애로 해소, 과학영농 및 탄소중립 실천 실적, 재해대응 실적 등 농촌지도 및 기술보급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로써 9개의 지표를 종합 평가해 선정했다.
성주군농업기술센터는 직원 전문역량 개발을 위한 멘토-멘티 팀을 구성해 현장지도의 날 지정 운영, 매월 직원 과제교육 실시 등 농촌지도 역량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스마트 농업 및 신기술 지원과 실증시험을 통한 고품질 참외생산에 힘써왔다.
뿐만 아니라 농산물가공제품 연구 및 상품개발도 지속 추진해 참외젤리, 참외초콜릿 등 다양한 디저트류를 개발해 6차산업 육성에도 노력하고 있다.
성주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 등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성적으로 일한 결과라 뜻깊으며 2023년에도 성주군 농촌진흥사업을 더욱 더 발전시키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