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학생회 임원들이 학생들의 선호 선물을 직접 조사하고 물품을 선정했다.
이날 케이크를 함께 만들고 각 학급으로 전달된 개인용 다과와 선물을 주고받으며 따뜻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누렸다.
학생회 임원인 한 학생은 “친구들이 선물을 받고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꼬마 산타 역할을 한 것이 보람찼다”고 소감을 말했다.
도원초 관계자는 “우리뿐만 아니라 어려운 이웃도 함께 살펴보는 따뜻한 연말을 보내자”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