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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평가는 고물가 등 어려운 경제위기 속에 기업을 위한 지원사례 공유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며 중소기업 지원부서의 역량강화를 목표로 실시하고 있다.

도내 23개 시·군의 △중소기업 육성시책 △자금지원 △공공구매 △도 시책참여 △중소기업 애로해소 등 추진실적을 취합해 총 5개 분야 14개 항목을 종합 평가한다.

성주군은 올해 중소기업 지원시책으로 △성주산업단지 혁신지원센터 건립 △중소기업 운전자금(이차보전) △중소기업 해외마케팅 지원사업 △성주군 지역발전 우수기업 선정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등 지역여건에 맞는 다양한 기업지원 시책을 추진해 최우수상의 영예를 달성했다.

기업경제과 관계자는 “최우수 지자체의 영광을 수상한 것에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하며 새해에도 토끼의 활기찬 기운과 같이 힘차게 도약하는 기업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