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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전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8일 새마을단체 내빈과 새마을 지도자 및 부녀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2022년도 사업실적 성과발표 및 2023년도 주요 업무 추진계획에 대해 보고하고 각종 건의사항을 토의했다.
올해 초전면 새마을회는 2022년 읍면 실적평가 최우수면에 선정됐고 숨은 자원모으기 관내 2위 달성의 쾌거를 이뤘다.
한형우·허복순 회장은 “2023년에도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 정신을 근간으로 모든 회원과 단합해 초전면 및 성주군의 발전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배재영 초전면장은 “계묘년에도 모두가 협동해 깨끗한 초전면 만들기와 주민의식의 전환 등 다양한 방면에서 지역의 선도적인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