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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제28대 월항면장으로 배재영 면장이 취임했다.
이날 직원들과의 단체 사진 촬영으로 취임식을 대신하고 관내 기관단체 및 경로당을 방문하며 첫 일정을 시작했다.
어르신들과 인사를 나누며 지역의 어려움을 귀담아 듣고,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등 주민과의 소통에 열중했다.
배재영 면장은 1990년 공직생활을 시작으로 초전면, 수륜면, 농정과 등에서 근무하며 다양한 농촌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의 문제해결사로 인정받아 왔다.
배재영 면장은 “월항면에 오게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더 살기 좋고 행복한 도시 성주, 그 중심에는 월항면이 있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