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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제163회 임시총회를 개최한 후 조합원 자녀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매년 조합원의 대학생 자녀 중 5명을 선발해 장학금을 100만원씩 전달하는 등 조합원 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산림조합 관계자는 “조합원 복지증진과 지역의 유능한 인재육성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산주와 임업인들의 소득증대를 목표로 우수한 산림경영지도사업 보급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성주군산림조합은 산림청 용역사업인 2022년 산림경영지도사업 평가에서 2017년부터 6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