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4일) 오후 2시 10분쯤 성주군 성주읍 한 섬유제품 제조공장에서 태국 국적의 40대 남성 1명이 프레스기계에 오른쪽 팔이 끼여 다쳤다.
남성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119구조구급센터 관계자는 “프레스기 사용 중 부주의로 인해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