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신문 |
지난해 5천763억원이라는 역대 최고의 조수입을 기록하며 4년 연속 조수입 5천억원 이상을 달성한 성주참외는 올해 6천억원을 목표로 황금빛 참외수확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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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올해 성주참외의 경우 생육초기인 작년 12월경 대체적으로 일조시간이 길어지며 기상이 양호함에 따라 최고 당도의 참외 생산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병환 군수는 “2023년에도 세계의 명물인 성주참외 명성을 꾸준히 이어나가기 위해 농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정책지원을 확대‧편성했다”며 “온라인 유통을 활용한 판로확대 등 맞춤형 전략으로 참외 조수입 6천억, 농업 조수입 1조원의 시대를 활짝 열어 미래를 선도하는 전국 최고 부자농촌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