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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여자중·고 총동창회 이사진은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1박2일간 포항과 영덕, 울진 일원에서 신년교례회를 가졌다.
정경희 총동창회장 및 전임 동창회장, 기수·지역별 회장단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그동안의 활동을 되새기며 새로운 도약을 위한 청사진을 그렸다.
특히 연간 운영계획을 공유하고 회원간 단합을 바탕으로 동창회 발전방안을 모색키로 했다.
정경희 총동창회장은 “새해를 맞아 남다른 각오와 열정으로 동창회 발전 및 화합을 도모하겠다”며 “앞서 코로나19로 자주 만날 수 없어 아쉬웠지만 올해는 총동창회 차원의 다양한 행사와 활동을 마련해 소중한 인연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